아내와 둘이서 정소반 쭈꾸미 다녀왔습니다.
입구 정면에 평택시 모범음식점 현판이 있었구요.
카운터와 매장 사진입니다.
주말이 한가하다고 하시네요.
위생점검표는 없었지만 상태는 양호했습니다.
식탁도 깨끗했구요.
쭈꾸미세트 풀샷입니다.
쭈꾸미셋트에는 아메리카노 포함이라고 하네요.
도토리전 쫀득하면서도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묵사발은 다들 아시는 그 맛 입니다.
비빔용 소면 이었구요.
무채도 다들 아시는 그 맛 입니다.
콩나물 무침 심심하니 좋았구요.
오리엔탈 드래싱 맛? 아시죠 ^^
드디어 메인 쭈꾸미 볶음(보통맛)
살짝 매콤, 살짝 불맛
단맛과 짠맛이 조금 부족했어요.
전체적으로 간이 살짝 부족했습니다.
다들 아시는 달걀찜
밥 양이 부족한듯 보였으나 뒤에 배부르네요 ^^
밥과 면에 쓱쓱~
매콤한 주 메뉴와 매콤함을 달래줄 반찬의
균형은 좋았는데 주 메뉴의 간이 조금 심심했어요.
조금 더 짜고 달았으면 입에 쫙쫙 붙었을텐데....
흔쾌히 주방촬영도 허락하셨고
주방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냉장고는 투명유리라서 그냥 훤히~ 보이구요.
사장님이 참 친절하시고 적극적 이셨습니다.
3시간 전에 전화드렸는데 오늘 방문해도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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