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몇년전에 단체식사로 몇번 갔었던 식당인데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평가의 목적으로 방문하게 되었네요.

11시 20분경 살짝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맞이해 주셨습니다.

 식당 앞 모습입니다.

골목안의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장인어른과 함께가서 쉽게 찾을 수 있었죠.

이 식당의 최대 단점은 '주차'입니다.

주차 1대도 할 수 없죠....ㅠㅠ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배식대의 모습입니다.

 1층 식당안의 모습입니다.

2층 단체자리도 있습니다.

 원산지 표시판이구요.

 

 각 테이블마다 미니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찾아서 2층으로 올라갔다가 사진 한장찍었구요.

 

 남자 화장실

문열린 틈을 이용해서 찍은 여자 화장실

 

 

 기본 반찬들입니다.

 갈비집이니 그냥 갈비 시켜보았습니다.

 전체 상차림입니다.

 

 삼겹살도 맛있다고 합니다.

제주도 돼지 고기만 판매하신다네요.

 유명인들도 많이 다녀가셨나 봐요.

 

 

 책자 메뉴판을 다시 발견하여 찍었어요.

 갈비가 도톰합니다.

 여긴 '물불판?'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식당에서 갈비 구우면 불판 자주 바꾸는데, 여기는 불판교체없이 끝까지 고기를 구울 수 있습니다.

 갈비 고기식감 느낄 수 있고 달달하니 맛납니다.

 점심때니 공기밥2개 시켰는데, 된장찌개도 제공이 됩니다.

맵지 않고 구수하니 참 맛있네요.

 후식 냉면을 시켰는데, 양이 많아요. 나눠 먹었구요.

평가단이라고 더 주신건지....  

 아침식사도 가능!!!

평가 시식을 마치고 나오면서 마지막 한 컷~!

정운갈비는 송탄의 대표적인 갈비집 중에 하나 인데요.

45년이상 된 오래된 전통있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영업이 그럭저럭 잘 되었는데, 지금은 주차가 중요시 되는 문화라서 손님의 발길이 많이 끊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장님께서는 배달도 하고, 아침에도 식사 손님 받는다고 하네요.

찾아오는 손님보다 단골위주의 영업, 군인들 방문, 지인들의 소개 및 지역 단체 손님들이 주로 찾는다고 합니다.

'주차'문제가 가장 큰 것 같네요.